조리원에서 나와서 집에 온지 며칠 안됐을때에요.
애가 안아야 안울고 안아야 자고 누워있으면 계속 울어서 친정엄마가 바운서에 눕혀보라고 하기에
바운서를 들고 나와 처음으로 앉혀본 날이네요.
근데 그러기엔 아직 너무 애기였을까요? 몸을 동그랗게 말고 "나 아직 탈 준비 안됐어요" 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
그래서 다시 또 안아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도 크게 태어나서 무겁다고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깃털이었구나~~~
요즘도 안아줘야 자고... 혼자서는 안자는 김보현이지만
울아들 건강하기만 하다면 엄마는 바랄게 없어~
유도분만을 실패해서 제왕절개를 했어요~ 그래서 바로 잠들고 일어나니 아기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마취를 해서 24시간 동안은 머리도 들지 말고 누워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신랑과 입원실에 있는데 문밖에서 "똑똑"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간호사가 들어오는데 하늘색모자를 쓴 왕자님이 함께 들어오고 있지 모예요~~~~~
진짜 천사가 온 줄 알았어요 ㅎㅎㅎ
어찌나 기쁘고 반갑던지... 너무 이뻤어요.
부어서 사진을 찍는게 싫었는데 신랑이 그래도 사진이 남는거라며 사진을 찍어주었거든요.
이때 이걸 안찍었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 이때 생각하며 긴밤을 감성에 젖어있었네요.
선물처럼 와준 김보현.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늘 엄마밖에 몰라주는 너라서
오늘도 미안하지만 우리세식구 오늘보다 내일 하루하루 더 행복하자.
#첫걸음마 동영상입니다. 아토앤오투덕에 추억을 소환해 우리아이의 여러 "처음"을 한참을 찾아보았네요 다시봐도 기쁘고 신기하고 그 와중에 제 목소리는 호들갑스러워 지우고 싶지만요~~ 우리아이에게좋은 피부를 갖게 해준 아토앤오투와 함께 이렇게 자랍니다. 앞으로도 우리아이에게 쓸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https://www.instagram.com/p/B7XONcvFPvS/?igshid=a5bgbzwzxyqh
https://www.instagram.com/p/B7Xl3ptFAT_/?igshid=1tc20odo2xd68
알수없는 옹알이만 하다가 갑자기 나온 엄마소리! 첫목소리에 첫단어가 엄마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지금은 울어도 화나도 엄마엄마 하지만 처음의 그 감동 잊지않고 책임감있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첫아이의 첫순간 이벤트 선율이네도 참여합니다
우리아이의 첫웃음보 ♡
방긋웃는 모습은 봤었지만 첫 웃음보가 터져서 얼른 동영상을 찍었던 기억이있네요~ 덕분에 옆에있던 사람들도 전부 엄마미소로 우리 아이를 보았던 기억이새록새록 !
좋은 이벤트덕분에 아이 첫순간들을 찾아보면서 추억을회상했습니다^^~ 지금 둘째임신중인데 좋은태교가 되었어요
언제 이만큼이나 컸는지 .. 이런 모습들에 행복하네요^^~~
재이네도 참여 완료💛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아쉬운 요즘,
제가 힘들어서 얼렁 컸으면 하면서도
크는 모습 보면 아쉽고..
육아란 오락가락 너무 만감이 교차하네요ㅋㅋㅋ
요 근래 계속 독박으로 온 몸이 너덜너덜 해지는 중인데,
육아는 아이템빨로 조금 숨 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이벤트 너무 좋아요!
https://www.instagram.com/p/B7XTDGIhfnc/?igshid=19l6ass8v1oxd
참여해요!! ㅎ
워낙에 이유식을 잘 먹지않아 걱정햇던 울아기 첫 맘마
이제는 훌쩍커서 없어서 못먹는정도로 잘 커주고 잘 먹어주는
울 아가에게 선물이되엇음 좋겠어요!!! ㅎㅎㅎㅎ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 아이가 작게 태어나 얼마나 애지중지하면서 키웠는지 아토앤오투 덕분에 우리아이 추억을 찾아보니 첫니가 늦게 나서 걱정했던 순간도 있네요~~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닐 일이지만 초보맘이니까요~~ 그 때의 고민 중 또 하나가 지긋지긋한 아토피성 피부염이었는데 아토앤오투와 함께한 순간부터의 동영상은 아주 깨끗하네요~~ 지인들한테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아이랑 잘 맞아야한다고 미리 좀 언질을 해두는 편인데 안맞았다는 사람은 없었네요~~ 매번 이벤트 탈락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https://www.instagram.com/p/B7XNYCJF9aA/?igshid=zdedlahwunsp
우리아들 첫 공갈젖꼭지 물었던날 ~ 모유수유가 힘들어져서 어쩔수 없이 젖병으로 먹었을때 쪽쪽이 (공갈젖꼭지) 를 주면 좀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처음으로 맞는걸 찾아서 물고 자던 아들이예요 ~
아토엔오투 오일, 크림 다 사용해서 아기때부터 썻는데 지금 52개월된 아들 보니 신기하네요 ~
이벤트덕에 아들 아기때 사진도 찾아봤어요 ~감사합니다 ~
Bookmark
생에 첫 바운서 탄 날
조리원에서 나와서 집에 온지 며칠 안됐을때에요.
애가 안아야 안울고 안아야 자고 누워있으면 계속 울어서 친정엄마가 바운서에 눕혀보라고 하기에
바운서를 들고 나와 처음으로 앉혀본 날이네요.
근데 그러기엔 아직 너무 애기였을까요? 몸을 동그랗게 말고 "나 아직 탈 준비 안됐어요" 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
그래서 다시 또 안아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도 크게 태어나서 무겁다고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깃털이었구나~~~
요즘도 안아줘야 자고... 혼자서는 안자는 김보현이지만
울아들 건강하기만 하다면 엄마는 바랄게 없어~
생에 첫 만남
유도분만을 실패해서 제왕절개를 했어요~ 그래서 바로 잠들고 일어나니 아기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마취를 해서 24시간 동안은 머리도 들지 말고 누워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신랑과 입원실에 있는데 문밖에서 "똑똑"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간호사가 들어오는데 하늘색모자를 쓴 왕자님이 함께 들어오고 있지 모예요~~~~~
진짜 천사가 온 줄 알았어요 ㅎㅎㅎ
어찌나 기쁘고 반갑던지... 너무 이뻤어요.
부어서 사진을 찍는게 싫었는데 신랑이 그래도 사진이 남는거라며 사진을 찍어주었거든요.
이때 이걸 안찍었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 이때 생각하며 긴밤을 감성에 젖어있었네요.
선물처럼 와준 김보현.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늘 엄마밖에 몰라주는 너라서
오늘도 미안하지만 우리세식구 오늘보다 내일 하루하루 더 행복하자.
이벤트소식도있고 둘째돌잔치준비로 사진첩보니 첫째태어난사진 돌사진도있네요^^
5년터울에 1년동안 그토록 노력한결과 드뎌 생긴 둘째~~
첫째가있어 먹는거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몸도힘들고 해서 그런지
예정일보다 더일찍 2.8 로 작게태어난 둘째.....
항생제알레르기땜에 모유수유는 커녕 초유도 짜서 그냥 버리고... ㅠㅠ
그래도 지금은 언니보다 더잘먹고 더잘자고 아주 무럭무럭 잘크고있는 둘째^^ 동생이생겨 마냥 신기하고 좋은 언니는 첨으로 동생도 안아보도 토닥토닥도해주고... 시간은 잡을순없지만 이렇게라도 이벤트참여하면서 또한번 그날들을 생각해복 추억해봅니다..^^
알수없는 옹알이만 하다가 갑자기 나온 엄마소리! 첫목소리에 첫단어가 엄마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지금은 울어도 화나도 엄마엄마 하지만 처음의 그 감동 잊지않고 책임감있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첫아이의 첫순간 이벤트 선율이네도 참여합니다
우리아이의 첫웃음보 ♡
방긋웃는 모습은 봤었지만 첫 웃음보가 터져서 얼른 동영상을 찍었던 기억이있네요~ 덕분에 옆에있던 사람들도 전부 엄마미소로 우리 아이를 보았던 기억이새록새록 !
좋은 이벤트덕분에 아이 첫순간들을 찾아보면서 추억을회상했습니다^^~ 지금 둘째임신중인데 좋은태교가 되었어요
언제 이만큼이나 컸는지 .. 이런 모습들에 행복하네요^^~~
재이네도 참여 완료💛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아쉬운 요즘,
제가 힘들어서 얼렁 컸으면 하면서도
크는 모습 보면 아쉽고..
육아란 오락가락 너무 만감이 교차하네요ㅋㅋㅋ
요 근래 계속 독박으로 온 몸이 너덜너덜 해지는 중인데,
육아는 아이템빨로 조금 숨 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이벤트 너무 좋아요!
참여해요!! ㅎ
워낙에 이유식을 잘 먹지않아 걱정햇던 울아기 첫 맘마
이제는 훌쩍커서 없어서 못먹는정도로 잘 커주고 잘 먹어주는
울 아가에게 선물이되엇음 좋겠어요!!! ㅎㅎㅎㅎ
우리아들 첫 공갈젖꼭지 물었던날 ~ 모유수유가 힘들어져서 어쩔수 없이 젖병으로 먹었을때 쪽쪽이 (공갈젖꼭지) 를 주면 좀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처음으로 맞는걸 찾아서 물고 자던 아들이예요 ~
아토엔오투 오일, 크림 다 사용해서 아기때부터 썻는데 지금 52개월된 아들 보니 신기하네요 ~
이벤트덕에 아들 아기때 사진도 찾아봤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