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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해처음생애처음, 우리 아이의 '처음'을 들려주세요
작성자

아토앤오투 조회수 :412983

작성일 2020-01-1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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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수정 답변
  • 한다**** 2020-01-20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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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https://www.instagram.com/p/B7d9SuqFAjW/?igshid=85indswcv3s5

    우리 아기와의 첫 만남을 소개합니다!^^
    예정일 4주 정도 남긴 날 아침!
    갑자기 양수가 주루륵 흘렀어요.
    아직 출산가방도 싸놓지 않았는데 설마 양수일까 하면서
    출산가방을 싸고 우선 남편은 출근을 하라고 했죠^^
    그리곤 평소 병원에 가던대로 직접 운전을 해서 병원에 갔어요
    검사를 하고 양수가 맞다며, 오늘 출산을 해야한다고 바로 입원을 했었죠ㅎㅎ
    유도분만을 해야했기에 촉진제를 맞는데 촉진제 때문에 뱃속 아기가 숨쉬기 힘들어해서 촉진제를 끄고 아기가 내려와주기를 기다렸어요!
    계속된 진통과 늦은 진행으로 힘들었지만 이제와서 수술을 하기엔 억울하더라고요?
    입원한지 꼬박 하루만에 드디어! 아가가 태어났답니다^^
    진통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처음 아가를 품에 안던 그 느낌, 그때 느꼈던 감정은 아직도 생생해요♥
  • 최원**** 2020-01-20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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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https://www.instagram.com/p/B7hjN2yF96t/?igshid=1pg18858vgdj5

    #첫만남 #첫눈맞춤 #처음
    생애첫 남매의 첫만남을 소환했어요
    4살첫째와 조리원에가면서 처음떨어져서 지냈었는데 몇일은 첫째가너무 힘들어하고 울고해서 조리원있는 내내 우울했어요.그래도 첫라이벌이될수있는 동생이지만 그런동생이 이뿌다고 매일 보러와서 웃으면서 보고가는 첫째모습에 그나마 다행이다싶더라구요. 엄마인저도 첫남매맘이되는순간, 첫째에게는 첫누나가되는순간 , 우리가족이 셋에서 넷이되는순간을 기념하고싶어서 이렇게이벤트참여를 해보아요.
  • 강지**** 2020-01-19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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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https://www.instagram.com/p/B7frj_WlEzT/?utm_source=ig_web_copy_link

    첫임테기

    이때 한참 잠이 많아졌었어요. 먼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한번 계류유산을 한 경험이 있어서 그 후로 겁이 나서 아기를 다시 갖는게 두려웠어요.
    그래서 임신 계획도 없던 상황이었죠.
    근데 먼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왜 자꾸 졸리지... 아무래도 느낌이 쎄해서
    서랍속에 넣어둔 임테기를 꺼내서 테스트를 했는데

    똬아~~~ 흐리지만 분명한 두줄이 나오는거예요.
    신랑에게 연락하고 아무래도 믿기지 않아서 한참있다 다시 해봤어요.
    그래도 계속 두줄..

    헐...
    계획한 임신이 아니어서..저는 순간 멍해있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기쁘기만 한건 아니더라고요.
    애를 낳아서 잘 키울 수 있을까란.. 또다시 두려움에 휩싸였었죠...
    또 혹시 다시 유산이 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앞섰고요...
    당황하고 놀라운게 더 크기만 했던 그날이 생각이 나네요..
  • 강지**** 2020-01-19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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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https://www.instagram.com/p/B7eDfGclK0z/?utm_source=ig_web_copy_link

    생애 첫 촬영

    병원 모자동실을 갔다가
    병원에서 연계되어 있는 사진관에서신생아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OK 사인을 하고 문자로 너의 사진이 오길 기다렸어요.
    퇴원 후 조리원에 들어가고 나니 언젠가 문자로 사진이 와있었어요.

    사진보고 아.. 신랑 아들이구나 생각이 ㅋㅋㅋㅋ
    너무 똑닮이라ㅋㅋㅋㅋ

    진짜 태어나자마자 찍어준 사진이라 고이고이 간직해야겠어요.
    신기하게 그 태어나고 며칠사이에 찍은건데 눈을 뜬게 대단하더라고요.
    역시 우량아예요 ㅋㅋㅋㅋ


    김기동씨 아들 김보현씨💋
    두남자 모두 사랑해요~💕
  • 강지**** 2020-01-19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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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https://www.instagram.com/p/B7didlcliS6/?utm_source=ig_web_copy_link

    생애 첫 카시트

    보현이가 비형간염2차를 맞으러 동네 병원에 갔을때 알았어요.
    울 애기 엉덩이에 딤플이 있다는걸...
    산부인과에서는 왜 얘기를 안해줬을까하는 원망도 좀 들더라고요.
    그때까지 울 애기는 문제 되는곳이 전혀 없구나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그 얘기 듣고나서 진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인터넷도 엄청 많이 찾아보고...
    괜히 남편도 원망해보고...

    근데 이럴 시간에 그냥 빨리 검사를 받으러 다녀와야겠더라고요.
    바로 예약을 하고 운좋게 취소된 자리가 있어서 몇주안에 예약이 됐어요.

    그렇게 보현이가 처음으로 1시간정도의 장거리를 이동하게 되어서 카시트를 태우기로 했어요.
    태우고 가는데 얼마나 울고불고하는지... 보는 제가 너무 안쓰러웠네요.
    너무 울어서 쪽쪽이를 물려주었더니 한참 흐느끼다가 겨우 잠이 들었어요.

    그동안에는 이동시에 속싸개해서 안고 다녔거든요.
    그랬으니 첫 카시트시승이 얼마나 불편하고 답답했을까요...ㅠ

    아무튼 그렇게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고.. 물혹이 있지만 걱정할 정도의 크기가 아니라는 말까지 듣고 와서야
    안심할 수 있었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카시트 태우는것도 걱정.
    엉덩이 딤플도 걱정. 모든게 걱정 투성이었네요...

    나중에 돌되서 MRI를 찍어보기로 했어요.
    혹시 모를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요....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면 너무 조마조마했던 기분이 가시지를 않아요... ㅠㅠ
  • 오나**** 2020-01-19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아들 기저귀를 갈아보겠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엄마는 너무 좋더라^^
    아들 응가 냄새도 좋고 손에 묻어도 좋다는 아빠는 이미 도치대디^^
    소중한 우리 아가 엉덩이에 발진 생기지 않게 엄마랑 아빠랑 열심히 관리해줄게♥

    https://www.instagram.com/p/B7a9DWpnyy1/?igshid=10n562l3bm1ho
  • Hy**** 2020-01-18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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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https://www.instagram.com/p/B7VpGk7ANOf/?igshid=1swsomyd1cwo9

    2020년 1월1일 진통을 시작으로 양수터져서 39주만에 나온 저희 첫아가 쑥쑥이예요!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당황하긴했지만 처음 찾아온 아기천사인만큼 사랑과 관심을 듬뿍주며 뱃속에서 잘 키워오다가 20년 새해에 세상에 나온 우리 아가 ㅎㅎ
    아직 신생아라 초첨도 안맞고 그러지만 엄마아빠 목소리에 반응하는지 이름부르고 노래들려주면 눈을 맞추려고 아둥바둥하고 있어요. 처음 만난 아기천사면서 카메라와 처음 눈마주친 순간을 포착!
    주변 선배맘들에게 아토엔오투 추천받아서 우리 아가가 집에와서 처음 접하는 로션과 수딩젤을 아토엔오투로 준비해두었답니다 ㅎㅎ
    아토엔오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잊지않도록 기록할거예요 :-)
  • 고주**** 2020-01-18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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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https://www.instagram.com/p/B7R7l3lA4z6/?igshid=1tdans17zrs22

    결혼 6개월만에 찾아온 첫째딸입니다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 우리딸 아토앤오투와 함께하고싶어요~
  • 강지**** 2020-01-18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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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https://www.instagram.com/p/B7aGfdnlAsi/?utm_source=ig_web_copy_link

    생애 첫 이유식

    150일이 가까워질수록 진짜 밤에 자려고 누우면 이유식떄문에 고민이 많아서 잠을 잘 못잤어요.
    언제부터 해줘야할지.. 그 시기가 언제가 제일 적당할지..
    진짜 고민고민하고 내가 해줘야 할지.. 그냥 사먹여야 할지... 골치가 아플지경이었네요.
    그러다가 애는 덩치도 크고 엄마아빠 밥 먹을때 입맛 다시고 그러니 줘야겠다 생각하고 시작한게 146일차였어요.
    그리고 사먹이지 말고 내가 해줘야겠다.
    사먹이는건 비싸기도 하고.. 초기는 쉬우니 내가 우선 해보자하고 시작했어요.
    다른 엄마들은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 하는데 저는 그냥 집에 있는 그릇, 주걱들로 시작했답니다.
    아빠 쉬는날 줘야 초보엄마 마음이 놓일 것 같아 아빠 쉬는날 시작했어요.
    그때는 사진 찍으면서 이유식 먹일 생각도 못했고 신랑이 찍어줬네요 ㅎㅎㅎ
    그때만 해도 그 간단한 미음하나 만드는데 머가 그리 복잡하고 힘든지.. 지금 중기 이유식은 너무 어려워서
    할때마다 한숨쉬는데 ㅋㅋㅋㅋ
    그땐 머가 그리도 힘들었는지... ㅎㅎ 혼자 있을때는 이유식도 못만들겠더라고요.
    우선 보현이가 잘 먹어주진 못했지만 처음이라 생각하며 욕심 안부리고 먹였던 기억이 있네요.
    초기때만 만들어 먹여야지 했던 그 이유식이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 먹이고 있답니다 ㅎㅎㅎ
  • 강지**** 2020-01-17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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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https://www.instagram.com/p/B7X0VTTl2QE/?utm_source=ig_web_copy_link

    생애 첫 도장

    아기 탯줄이 생겼는데 어디에 써야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많이 찾아봤는데 거의 머.. 10만원정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뒤져보니 직접 만들 수 있는 탯줄도장이 있더라고요.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해주는게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주문을 했답니다.
    그리고선 직접 탯줄을 넣어서 응고시키고 작업해서 만들었는데 사실 기포도 생기고 이쁘진 않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가성비 거의 3만얼마정도에 탯줄도장을 만들었어요.
    나중에 애기가 성인이 되고 나서 보이는건 싫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보이는걸로 제작했네요.

    더 크고나서 보면 보현이한테도 저한테도 의미있는 도장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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