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나와 조리원에 간지 일주일이 좀 지났을때인 것 같아요. 3.78로 태어난 보현이는 다른아이들에 비해
좀 무거웠답니다. 그리고 식탐도 좀 있는편이라고 했어요. 그래서인지 애가 정량 분유를 먹고도 금방 배고파하고
자주 울었답니다.
분유를 다 먹고도 배가 안차니 계속 울어서 저는 맨날 수유콜 전화를 받았어요.
부족한건 모유로 채워야 한다면서요..
그치만 신생아인 보현이는 아직 모유를 제대로 빨지못했어요.
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고 수유콜이 올때마다 겁이났어요. 애가 젖도 빨지않고 울기만 해서요.
신생아실에서도 애가 무거우니 계속 저에게 전화를 하는것 같았어요.
그러더니 나중에는 애가 빠는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으니 공갈젖꼭지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저는 주고싶지가 않았죠. 너무 어린것 같기도 했고 한번 빨기 시작하면 끊기가 어렵다고 해서 안줄생각이었거든요.
하지만 공갈젖꼭지를 안쓸꺼면 수유콜 전화를 잘 받으라는 식으로 조리원에서는 얘길 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공갈젖꼭지를 챙겨왔답니다.
그리고선 울고 있는 보현이에게 물렸더니 신기하게 울음을 그치고 잠이 들었어요.
신기하기도 했지만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제 방에서 아기를 안고서 친정엄마와 통화하며 울었던 기억이 나요.
2020년에 태어난 둘째 다엘이^^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요
서로 태어날 때 부터 닮은 듯 안닮은 듯 예전 사진과 비교해보며 같음과 다름을 알아가고 있는 요즘이예요!
첫 째 사진보면서 추억소환해보았네요~
다엘이 손을 처음으로 잡아본 날 제 심장이 두근두근
작고 가늘지만 길쭉한 손가락에 손톱도 나있고!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뜻깊은 이벤트 감사드려요!!
튼튼이 수호네 참여합니다:)
저희 아기는 36주 1일차에 양수가 터져 나와서 깜짝 놀라게 한 아기예요 ㅎㅎ
그치만 너무너무 순해서 뒤통수가 납작해질 정도로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아기랍니당 ㅎㅎ
뱃속에서 부터 엄마 입덧한번 안하게 해서 엄마가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게 해주고 태어나서도 조리원에서 너무너무 순둥이라 키우기 힘들지 않을거다 할정도로
엄마에게 키우는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아기예요 ㅎㅎ
태명 튼튼이에 맞게 참 튼튼하게 태어나줬고 이름 수호에 맞게 엄마, 아빠의 수호천사가 되어 늘 집안에 웃음꽃이 가득하게 하는 귀요미예용 ㅎㅎ
아토앤오투 로션과 수딩젤을 임신했을때 구매해서 요즘 로션 열심히 매일 세수하고 바르고 목욕하고 온몸에 발라주고 있어요!!
그래서 아토앤오투와의 인연도 깊어요 ㅎㅎ 저희아기에게 첫로션인셈이죠!!
그리고 아토앤오투스파우라인은 저희아기 태열과 함께하고 있고요^ ^
첫만남, 첫감동, 첫아기에게서 받았던 첫두눈뜸의 귀여움 ㅎㅎ 그리고 현재 57일차의 첫 앉기!
모든게 새롭고 모든게 감동인 엄마가 처음인 저에게 이런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는건 너무나 큰 행복이네요!
잊지않고 함께 할게요!
아토앤오투 덕분에 처음 함께한 로션과 수딩젤 그리고 모든 우리 귀요미아들의 순간들을 잊지않을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귀요미 아들과함께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
어떤 일이 처음인 일이 생길지 모르니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하루를 보낼게용!!^-^
새해 처음으로 만난 우리 김김이~♡
엄마가 나이가 많아서 자연분만이 어려울까봐 고민했는데 유도분만 2번째 시도만에 나와줘서 고마워~~ 자연분만임에도 붓기가 한번에 와서 엄마가 잠시 못걷게도 되었지만 그래도 차츰 나아지고 있으니 걱정마렴~ 모든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이쁘게 건강하게 자라자 김김아~♡
https://www.instargram.com/p/B7YAjS0AESq/?igshid=f3w6np2nh7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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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쥐띠 예비맘 이에요~ 올해 5살 된 아들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토앤오투 크림 너무나도 잘 써서, 출산가방 준비 하기 전에 둘째 아이 로션, 크림 등 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저도 참여해봅니다 ^^
그냥 지나치려다 하필 딱! 오늘 네*버 클라우드에서도 4년전 오늘 이라면서 첫아이 임테기 확인으로 임신을 확인하던 그 순간의 사진이 뜨네요 !!
그래서 첫 뒤집기 처음 혼자 앉았던 순간, 첫 혼자 서기, 첫니가 뿅하고 나왔던 그 순간의 기록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되었어요~~~
4년만에 신생아 만나기 전 첫아이의 감동적이었던 그 순간들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어서 기뻤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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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쪽쪽이
병원에서 나와 조리원에 간지 일주일이 좀 지났을때인 것 같아요. 3.78로 태어난 보현이는 다른아이들에 비해
좀 무거웠답니다. 그리고 식탐도 좀 있는편이라고 했어요. 그래서인지 애가 정량 분유를 먹고도 금방 배고파하고
자주 울었답니다.
분유를 다 먹고도 배가 안차니 계속 울어서 저는 맨날 수유콜 전화를 받았어요.
부족한건 모유로 채워야 한다면서요..
그치만 신생아인 보현이는 아직 모유를 제대로 빨지못했어요.
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고 수유콜이 올때마다 겁이났어요. 애가 젖도 빨지않고 울기만 해서요.
신생아실에서도 애가 무거우니 계속 저에게 전화를 하는것 같았어요.
그러더니 나중에는 애가 빠는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으니 공갈젖꼭지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저는 주고싶지가 않았죠. 너무 어린것 같기도 했고 한번 빨기 시작하면 끊기가 어렵다고 해서 안줄생각이었거든요.
하지만 공갈젖꼭지를 안쓸꺼면 수유콜 전화를 잘 받으라는 식으로 조리원에서는 얘길 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공갈젖꼭지를 챙겨왔답니다.
그리고선 울고 있는 보현이에게 물렸더니 신기하게 울음을 그치고 잠이 들었어요.
신기하기도 했지만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제 방에서 아기를 안고서 친정엄마와 통화하며 울었던 기억이 나요.
2020년에 태어난 둘째 다엘이^^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요
서로 태어날 때 부터 닮은 듯 안닮은 듯 예전 사진과 비교해보며 같음과 다름을 알아가고 있는 요즘이예요!
첫 째 사진보면서 추억소환해보았네요~
다엘이 손을 처음으로 잡아본 날 제 심장이 두근두근
작고 가늘지만 길쭉한 손가락에 손톱도 나있고!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뜻깊은 이벤트 감사드려요!!
비록 혼전임신이였지만 저에겐 너무 보석같은 우리딸 그어떤것과 바꿀수없어요~~ 신생아때부터 아토앤오투 로션 크림 수딩젤 워시 전부사용했었는데 순하고 아이한테도잘맞아서 좋아요!!
결혼 6개월만에 찾아온 첫째입니다~ 정말 눈에넣어도 안아플 우리딸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하며 아토앤오투와 함께하고싶습니다
내 아이의 첫탄생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두아이를 육아하면서도 항상 처음같은 서투른 엄마인데 아토엔오투는 믿고 사용했어요^^
좋은 이벤트 덕분에 아이들의 첫순간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났네요 감사해요^^
첫찌, 첫째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에와서 첫목욕에 선택한 유기농오일과 함께한 사진 추억돋네요 벌써 5살 입니다 ^^
튼튼이 수호네 참여합니다:)
저희 아기는 36주 1일차에 양수가 터져 나와서 깜짝 놀라게 한 아기예요 ㅎㅎ
그치만 너무너무 순해서 뒤통수가 납작해질 정도로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아기랍니당 ㅎㅎ
뱃속에서 부터 엄마 입덧한번 안하게 해서 엄마가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게 해주고 태어나서도 조리원에서 너무너무 순둥이라 키우기 힘들지 않을거다 할정도로
엄마에게 키우는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아기예요 ㅎㅎ
태명 튼튼이에 맞게 참 튼튼하게 태어나줬고 이름 수호에 맞게 엄마, 아빠의 수호천사가 되어 늘 집안에 웃음꽃이 가득하게 하는 귀요미예용 ㅎㅎ
아토앤오투 로션과 수딩젤을 임신했을때 구매해서 요즘 로션 열심히 매일 세수하고 바르고 목욕하고 온몸에 발라주고 있어요!!
그래서 아토앤오투와의 인연도 깊어요 ㅎㅎ 저희아기에게 첫로션인셈이죠!!
그리고 아토앤오투스파우라인은 저희아기 태열과 함께하고 있고요^ ^
첫만남, 첫감동, 첫아기에게서 받았던 첫두눈뜸의 귀여움 ㅎㅎ 그리고 현재 57일차의 첫 앉기!
모든게 새롭고 모든게 감동인 엄마가 처음인 저에게 이런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는건 너무나 큰 행복이네요!
잊지않고 함께 할게요!
아토앤오투 덕분에 처음 함께한 로션과 수딩젤 그리고 모든 우리 귀요미아들의 순간들을 잊지않을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귀요미 아들과함께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
어떤 일이 처음인 일이 생길지 모르니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하루를 보낼게용!!^-^
엄마가 나이가 많아서 자연분만이 어려울까봐 고민했는데 유도분만 2번째 시도만에 나와줘서 고마워~~ 자연분만임에도 붓기가 한번에 와서 엄마가 잠시 못걷게도 되었지만 그래도 차츰 나아지고 있으니 걱정마렴~ 모든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이쁘게 건강하게 자라자 김김아~♡
https://www.instargram.com/p/B7YAjS0AESq/?igshid=f3w6np2nh7es
36주 쥐띠 예비맘 이에요~ 올해 5살 된 아들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토앤오투 크림 너무나도 잘 써서, 출산가방 준비 하기 전에 둘째 아이 로션, 크림 등 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저도 참여해봅니다 ^^
그냥 지나치려다 하필 딱! 오늘 네*버 클라우드에서도 4년전 오늘 이라면서 첫아이 임테기 확인으로 임신을 확인하던 그 순간의 사진이 뜨네요 !!
그래서 첫 뒤집기 처음 혼자 앉았던 순간, 첫 혼자 서기, 첫니가 뿅하고 나왔던 그 순간의 기록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되었어요~~~
4년만에 신생아 만나기 전 첫아이의 감동적이었던 그 순간들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어서 기뻤어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