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 신생아 시절부터 지금까지 아토앤오투 로션 크림 수딩젤 삼푸앤바스 제품을 꾸준히 쭈욱 쓰고 있는데요 아토앤오투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우선 저희아기 신생아시절 때 신생아 태열이 있었어요 워낙 열도 많고 여름에 태어난 아가라 얼굴 전체에 태열이 올라오더라고요 여자아기 얼굴에 태열이 올라오니 엄마로써 엄청 신경이 쓰였는데 아토앤오투 수딩젤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한번 발라보자 라는 심정으로 3일동안 수시로 발라줬더니 붉게 변한 저희아가 피부가 차츰차츰 붉은 피부에서 다시 뽀얀피부로 돌아왔었어요 정말 그때 우리아기 피부보고 너무 깜짝 놀랬어요^^ 사실 아이 피부가 너무 좋아지다보니 아토앤오투 수딩젤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나 성분표도 다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토앤오투 제품을 사용하면서 신생아태열 빼고 지금까지 제품으로 인한 피부질환을 앓은적이 한번도 없다보니 그래서 더 믿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린이집 갈때 입학 준비물로 아토앤오투 로션 크림 세트를 보냈는데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로션이랑 크림이 발림성이 좋고 흡수도 잘 되서 아이 발라줄때 너무 좋아고 하셔서..^^제가 더 기분이 좋았어요 ^^
이번에 생애 첫 우리아이를 들려주세요라는 말에...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벤트에 참여했어요~~
우리 아이 예쁘게 봐주시고 꼭 뽑아주세요~~~늘 감사합니다
#첫삐짐 #왕삐짐
https://www.instagram.com/p/B78u9NtJOKe/?utm_source=ig_web_copy_link
난 그저 떡뻥을 많이 드시길래 그만 먹으라고 했을 뿐인데....아기가 삐졌어요 ㅋㅋㅋ 첫삐짐 직후 찍은 사진 이라서 더 귀여워요
#첫거울셀카
https://www.instagram.com/p/B78s6-GJdfi/?utm_source=ig_web_copy_link
넌 누구냐!!!!! ㅋㅋㅋㅋ 엄마가 준 거울이 신기한지 이리보고 저리보고 그러다가 나름 거울보면서 셀카성공 ㅋㅋ
첫 거울보기 이만하면 넘 귀엽죠???
#아빠와딸의첫사진
https://www.instagram.com/p/B78sX9dJaS3/?utm_source=ig_web_copy_link
처음이라 모든게 서툰 나
또래보다 작게 태어난 딸이 혹여나 아플까 늘 전전긍긍하며 봐라만 보던 나였지만 딸아이와 첫 사진을 찍을 생각에 미용실도 다녀오고 ~~찍는내내 가슴도 콩닥콩닥 거렸어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아빠와 함께 이사진을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아이앤오투 덕분에 기분좋은 추억들을 떠올릴수 있었어요.
처음 엄마가 되는 순간하며, 딸램이 처음 앉고 서는 순간하며...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일이 나에게는 의미있는 일이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는 단어는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움, 부담감을 가지게 되는 단어라 걱정도 많았었는데 지나고 나니 설렘을 가진 순간이 더 많았던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둘째를 만나게 되었나 봅니다.^^ 울딸램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잘 커주길 바래. 즐거운 추억여행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p/B78oXBHl7sl/?igshid=1n4vvq14hp0b0 첫만남
첫째 첫만남. 초산인데 생짜(?)로 낳았습니다. 무통을 왜 안 줬는지는 지금도 의문입니다. 덕분에 간신히 웃는 얼굴로 딸램 안아봤어요.
https://www.instagram.com/p/B78onoLFEUQ/?igshid=1o7vayneg8omx 첫사진
엄마는 없고 아빠만 있는 본아트~ 엄마랑은 산후조리원에서 한컷 찍었다고 ㅠㅠ 조금 아쉬웠지만 신랑은 입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던 기억이...
https://www.instagram.com/p/B78piLclu9Z/?igshid=y71y6kinigyo 첫접종
작게 태어난 아기라 접종을 바로 못하고 결국 이주인가 삼주 더 지나고 맞았습니다. 미안하더라구요. 처음이라 애기가 아프지는 않을까 혼자 걱정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두달도 안된 상태에서 다래끼 나는 바람에 또 아프게 했어요.진짜 같이 울었습니다. ㅠㅠ
https://www.instagram.com/p/B78pODKlHvH/?igshid=hn74g8t493ws 첫혼자서기
뒤집기를 안해서 걱정했는데 앉는거 기는거 서는거 알아서 잘 하더라구요. 혼자 서 있는 모습 보고 뭐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https://www.instagram.com/p/B78p63wlA4A/?igshid=1jyqjntuar5b2 첫등원
둘째가 생겨서 계속 끼고 있다 5살쯤 어린이집에 처음 보냈어요. 처음 적응할때 많이 힘들어 했는데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말도 많이 늘고 에너지 발산도 하고 좋아요. 고맙지요.
https://www.instagram.com/p/B78qNvbFJN2/?igshid=10xq1ugajfved 첫어버이날선물
사랑한다는 말 해줬을때 다음으로 행복 울컥 했던 날이에요. 카드를 써왔더라구요.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한거겠지만 주면서 사랑해요 라고 해줘서 진짜 감동했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78qhRHFR1t/?igshid=qdfve35e9k69 첫세배
그동안은 할머니 할아버지께만 하고 엄마는 사진만 찍었었는데 이번 설에는 제대로 해주더라구요.옆으로 살짝 넘어가긴.했지만~ 제 딸이지만 참 귀여웠어요.
https://www.instagram.com/p/B78rZ8jFvNu/?igshid=1brp6kwspgsw6 둘째첫만남
둘째는 준비없이 갑자기 만나게 되었답니다. 몸무게가 언니때보다 더 작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커주고 있어요. 둘째와는 이제 더 많은 추억 만들어 갈려고 합니다.
삶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내 아이와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봤습니다. 두줄을 처음 봤던 순간, 초음파에 꼬물꼬물 움직이는 모습, 처음 나와 눈마주친 그 모습, 나를 바라보며 처음 웃어준 순간, 낑낑대면 머리를 버쩍들고 목을 가누던 모습, 허둥지둥 쌀미음을 만들어 입에 넣어주니 오물오물 받아먹던 그 모습, 나를 향해 웃으며 아장아장 걸어오던 우리 애기, 함께한 첫 나들이, 자기 몸만한 가방을 매고 웃으면 등원하던 모습, 내 앞에서 노래를 씩씩하게 완주하며 불러주는 모습까지.. 정말 셀수없을만큼 아이가 내 세상에 들어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순간들이 참 많습니다.. 이벤트 참여하려고 3년전 사진들을 쭉 보는데, 이 시간 자체가 저한테 선물이 되었네요.. 사진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고 또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저희 딸이 세상에 그 어떠한 것보다 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선물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의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부모'라는 이름을 다시 세기면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 앨범을 보다가 순간순간들이 특별하게 떠오르는 사진들을 골라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토앤오투 덕분에 추억여행 했네요 ㅎ
기분이 몽글몽글 저릿저릿 한데요 ? ㅎㅎㅎㅎ
사진을 보니 하나하나 처음순간들이 그 감정들이 떠올라요
지나고 보니 더 소중하네요 ❤️
우리아가 첫 로션도 아토앤 오투 ! 태열때문에 엄청 고생했었는데
아토앤오투로 잡았어요!
너의 모든 첫순간을 응원할게 사랑해 아가 💙
새해처음생애처음아토앤오투 응원합니다 💙
https://www.instagram.com/p/B78tJ66gOHR/?igshid=1sqhd32v9pfgh
#새해처음생애처음아토앤오투 이벤트 ;->
덕분에 저편에 있던 기억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추억에 잠겼어요. 아무래도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는 일들이 하나씩 떠오르더라고요.
기뻐서 눈물 났던 날, 행복해서 눈물 났던 날, 힘들어서 눈물 났던 날. 첫 아이 키우면서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 같아요.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자괴감이 들 때도 있었고 내가 이렇게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자신감이 넘쳤던 때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여행다니면서 이런 일도 있었지 하면서 하나하나 꺼내보니 참 가슴이 먹먹해져요. 벌써 이렇게 자랐나..
이 때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너무 소중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었는데 지금은 안 돼! 하지마! 소리치는 제모습 반성하게 되네요.
수많은 추억 중에서 지금 떠오르는 건 아이와 함께 했던 여행이네요. 남편 없이 도와줄 이 아무도 없는 타국에서 나홀로 아이와 혼자서 세상과 맞딱드린 기분.
진짜 겪어보지 않고는 못느낄 기분이더라고요. 전 당연히 제 영어가 통할 줄 알았는데 시드니에서 유학온 사람들한테만 통하고 호주 현지인하고는 안 통하더라고요?
발음이 다르고 제가 공부했던 느린 말투가 아니라 진짜 속사포들 ㅋㅋ 아직도 생각나요. 뭘 믿고 영어 공부 안 했는지 ㅋㅋ 예전에 했던 공부만 믿고 나갔더니 흡.
애 안고 마트나오면서 혼자 눈물 훔치고 내가 이러려고 여행왔나 이러면서 ㅋㅋ 그래도 돌이켜보면 참 재밌고 행복했던 하루들이었어요.
엄마 욕심 때문에 따라와야했던 우리 첫째가 벌써 37개월이되어 "엄마 나도 제주도 가고 싶어요!" 하고 말하는 아이가 되었네요.
동생 낳으면서 친정, 시가도 안 가고 국내 여행을 뒤로 미뤘는데, 이번에 동생 200일 지나면 한 번 가보려고 해요. 아토앤오투 고마워요. 추억소환 제대로 했어요. 20년도 출발이 좋네요 ㅎ.ㅎ 함께 꽃길걸어요.
둥이들이 우리가족에게 첫 찾아온날~
아기집이 두개가 있었는데 하나가 없어질거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아기집이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천사가 저희 가족에게 찾아왔습니다.
신랑하고 저는 그천사가 첫아이가 유산이 되어서.. 수술을 했는데~
엄마아빠에게 다시 오고 싶어서 찾아온 천사라고 믿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77W8oTllAk/?utm_source=ig_web_copy_link
둥이들이 태어나서 첫 만남~
중간중간에 이벤트도 많고해서 병원에서 거진 살았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엄마아빠 옆으로 찾아온 천사 들이네요~
아이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100일 날. 아빠는 해외에 일하고 있어 함께 하지 못했지만, 친정부모님과 열심히 아이의 백일을 챙겨줬어요.
그리고 111일 되던 이틀전. 아이가 처음으로 본인 힘으로 뒤집기를 했답니다. 돌다가 엉댕이를 훅~ 돌릴때 얼마나 귀엽던지, 얼떨결에 촬영됬어요. ㅎㅎ
태어나서 3주후에 아빠와 떨어져 살다 오늘이 원래 아빠를 만나러 출국하려 했는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캔슬했네요.
아빠를 빨리 만나러가야하는데, 아빠를 처음 보는 느낌으로 만나지 않길, 낯가리지 않길 바라며.. 빨리 이 어수선한 일들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첫순간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데 그걸 모두 아이와 함께 할수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꼈던 시간이였습니다.
사실은 사진은 다있는데 요즘 최근 사진들만 보고 잊고 지냈었거든요
다시 사진을 들춰보니 아이가 이렇게 작았구나, 아이가 이런 표정이였구나, 아이가 이렇게 우리에거 기쁨을 주었구나~ 하고 아들을 다시한번 사랑해주고 보듬어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 아직 어리지만 요새 미운짓을 많이 해서 힘들었거든요ㅠ 다시 이뻐해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울아이 이쁘게 봐주세요♡
아이가 조금있으면 두돌이 됩니다. 그 동안 많은 첫 경험들과 함께 울고 웃고 그 모습들을 기억하고자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어요.
이 이벤트를 봤을때 부터 계속 어떤 사진이 나에게 제일 의미가 있고 제일 기억에 남은 사진이나 동영상이 무었일까 한참을 고민했었네요.
저희 딸은 남들 다 하는 돌 사진 패키지를 찍지 않았어요. 그 대신 엄마가 리마인드 웨딩을 예전부터 너무나 찍고 싶어했는데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나지 않아서 매년 시간만 보냈답니다.
아이 첫 돌 기념으로 따로 사진을 찍어줄라고 알아보던중, 가격은 비싸지만, 가족사진으로 첫돌 사진을 대신할까 싶어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도 서프라이즈로 모시고 사진관으로 갔답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당황해 하시면서 안찍겠다고 이야기를 하셨지만, 제가 아이 첫돌 사진을 좀 더 의미있게 가족사진으로 찍고 싶다고. 그리고 부모님 리마인드 사진도 찍어드리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니
엄마가 사실은 다른 사람들 리마인드 웨딩사진 카톡사진에 봤을때, 늘 부러웠다고 고맙다고 하셨던 이야기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사진관에 구비된 드레스도 같이 맞춰 입고, 메이크업도 받고 부모님 따로 리마인드 웨딩에 저희 가족사진도 찍고 너무나 저에게는 의미있는 날이였어요.
저희 부모님과 찍었던 가족사진은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가 마지막이라서 시골집에 가면은 매일 제가 꼬꼬마 시절 사진만 봤었는데 이제는 다 같이 손녀딸과 찍은 사진이 놓여져 있답니다.
아이를 키우니 저희 부모님이 저를 어떻게 키웠을지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해 주셔서 다시한번 작년의 일이 생생하게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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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이집 갈때 입학 준비물로 아토앤오투 로션 크림 세트를 보냈는데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로션이랑 크림이 발림성이 좋고 흡수도 잘 되서 아이 발라줄때 너무 좋아고 하셔서..^^제가 더 기분이 좋았어요 ^^
이번에 생애 첫 우리아이를 들려주세요라는 말에...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벤트에 참여했어요~~
우리 아이 예쁘게 봐주시고 꼭 뽑아주세요~~~늘 감사합니다
#첫삐짐 #왕삐짐
https://www.instagram.com/p/B78u9NtJOKe/?utm_source=ig_web_copy_link
난 그저 떡뻥을 많이 드시길래 그만 먹으라고 했을 뿐인데....아기가 삐졌어요 ㅋㅋㅋ 첫삐짐 직후 찍은 사진 이라서 더 귀여워요
#첫거울셀카
https://www.instagram.com/p/B78s6-GJdfi/?utm_source=ig_web_copy_link
넌 누구냐!!!!! ㅋㅋㅋㅋ 엄마가 준 거울이 신기한지 이리보고 저리보고 그러다가 나름 거울보면서 셀카성공 ㅋㅋ
첫 거울보기 이만하면 넘 귀엽죠???
#아빠와딸의첫사진
https://www.instagram.com/p/B78sX9dJaS3/?utm_source=ig_web_copy_link
처음이라 모든게 서툰 나
또래보다 작게 태어난 딸이 혹여나 아플까 늘 전전긍긍하며 봐라만 보던 나였지만 딸아이와 첫 사진을 찍을 생각에 미용실도 다녀오고 ~~찍는내내 가슴도 콩닥콩닥 거렸어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아빠와 함께 이사진을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처음 엄마가 되는 순간하며, 딸램이 처음 앉고 서는 순간하며...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일이 나에게는 의미있는 일이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는 단어는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움, 부담감을 가지게 되는 단어라 걱정도 많았었는데 지나고 나니 설렘을 가진 순간이 더 많았던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둘째를 만나게 되었나 봅니다.^^ 울딸램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잘 커주길 바래. 즐거운 추억여행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p/B78oXBHl7sl/?igshid=1n4vvq14hp0b0 첫만남
첫째 첫만남. 초산인데 생짜(?)로 낳았습니다. 무통을 왜 안 줬는지는 지금도 의문입니다. 덕분에 간신히 웃는 얼굴로 딸램 안아봤어요.
https://www.instagram.com/p/B78onoLFEUQ/?igshid=1o7vayneg8omx 첫사진
엄마는 없고 아빠만 있는 본아트~ 엄마랑은 산후조리원에서 한컷 찍었다고 ㅠㅠ 조금 아쉬웠지만 신랑은 입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던 기억이...
https://www.instagram.com/p/B78piLclu9Z/?igshid=y71y6kinigyo 첫접종
작게 태어난 아기라 접종을 바로 못하고 결국 이주인가 삼주 더 지나고 맞았습니다. 미안하더라구요. 처음이라 애기가 아프지는 않을까 혼자 걱정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두달도 안된 상태에서 다래끼 나는 바람에 또 아프게 했어요.진짜 같이 울었습니다. ㅠㅠ
https://www.instagram.com/p/B78o4zHlDkz/?igshid=1cpkmij38flwl 첫해맞이
네식구 첫해맞이. 기분이 묘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78pODKlHvH/?igshid=hn74g8t493ws 첫혼자서기
뒤집기를 안해서 걱정했는데 앉는거 기는거 서는거 알아서 잘 하더라구요. 혼자 서 있는 모습 보고 뭐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https://www.instagram.com/p/B78p63wlA4A/?igshid=1jyqjntuar5b2 첫등원
둘째가 생겨서 계속 끼고 있다 5살쯤 어린이집에 처음 보냈어요. 처음 적응할때 많이 힘들어 했는데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말도 많이 늘고 에너지 발산도 하고 좋아요. 고맙지요.
https://www.instagram.com/p/B78qNvbFJN2/?igshid=10xq1ugajfved 첫어버이날선물
사랑한다는 말 해줬을때 다음으로 행복 울컥 했던 날이에요. 카드를 써왔더라구요.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한거겠지만 주면서 사랑해요 라고 해줘서 진짜 감동했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78qhRHFR1t/?igshid=qdfve35e9k69 첫세배
그동안은 할머니 할아버지께만 하고 엄마는 사진만 찍었었는데 이번 설에는 제대로 해주더라구요.옆으로 살짝 넘어가긴.했지만~ 제 딸이지만 참 귀여웠어요.
https://www.instagram.com/p/B78rZ8jFvNu/?igshid=1brp6kwspgsw6 둘째첫만남
둘째는 준비없이 갑자기 만나게 되었답니다. 몸무게가 언니때보다 더 작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커주고 있어요. 둘째와는 이제 더 많은 추억 만들어 갈려고 합니다.
삶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내 아이와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봤습니다. 두줄을 처음 봤던 순간, 초음파에 꼬물꼬물 움직이는 모습, 처음 나와 눈마주친 그 모습, 나를 바라보며 처음 웃어준 순간, 낑낑대면 머리를 버쩍들고 목을 가누던 모습, 허둥지둥 쌀미음을 만들어 입에 넣어주니 오물오물 받아먹던 그 모습, 나를 향해 웃으며 아장아장 걸어오던 우리 애기, 함께한 첫 나들이, 자기 몸만한 가방을 매고 웃으면 등원하던 모습, 내 앞에서 노래를 씩씩하게 완주하며 불러주는 모습까지.. 정말 셀수없을만큼 아이가 내 세상에 들어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순간들이 참 많습니다.. 이벤트 참여하려고 3년전 사진들을 쭉 보는데, 이 시간 자체가 저한테 선물이 되었네요.. 사진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고 또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저희 딸이 세상에 그 어떠한 것보다 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선물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의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부모'라는 이름을 다시 세기면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 앨범을 보다가 순간순간들이 특별하게 떠오르는 사진들을 골라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이 몽글몽글 저릿저릿 한데요 ? ㅎㅎㅎㅎ
사진을 보니 하나하나 처음순간들이 그 감정들이 떠올라요
지나고 보니 더 소중하네요 ❤️
우리아가 첫 로션도 아토앤 오투 ! 태열때문에 엄청 고생했었는데
아토앤오투로 잡았어요!
너의 모든 첫순간을 응원할게 사랑해 아가 💙
새해처음생애처음아토앤오투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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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증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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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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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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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처음생애처음아토앤오투 이벤트 ;->
덕분에 저편에 있던 기억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추억에 잠겼어요. 아무래도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는 일들이 하나씩 떠오르더라고요.
기뻐서 눈물 났던 날, 행복해서 눈물 났던 날, 힘들어서 눈물 났던 날. 첫 아이 키우면서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 같아요.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자괴감이 들 때도 있었고 내가 이렇게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자신감이 넘쳤던 때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여행다니면서 이런 일도 있었지 하면서 하나하나 꺼내보니 참 가슴이 먹먹해져요. 벌써 이렇게 자랐나..
이 때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너무 소중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었는데 지금은 안 돼! 하지마! 소리치는 제모습 반성하게 되네요.
수많은 추억 중에서 지금 떠오르는 건 아이와 함께 했던 여행이네요. 남편 없이 도와줄 이 아무도 없는 타국에서 나홀로 아이와 혼자서 세상과 맞딱드린 기분.
진짜 겪어보지 않고는 못느낄 기분이더라고요. 전 당연히 제 영어가 통할 줄 알았는데 시드니에서 유학온 사람들한테만 통하고 호주 현지인하고는 안 통하더라고요?
발음이 다르고 제가 공부했던 느린 말투가 아니라 진짜 속사포들 ㅋㅋ 아직도 생각나요. 뭘 믿고 영어 공부 안 했는지 ㅋㅋ 예전에 했던 공부만 믿고 나갔더니 흡.
애 안고 마트나오면서 혼자 눈물 훔치고 내가 이러려고 여행왔나 이러면서 ㅋㅋ 그래도 돌이켜보면 참 재밌고 행복했던 하루들이었어요.
엄마 욕심 때문에 따라와야했던 우리 첫째가 벌써 37개월이되어 "엄마 나도 제주도 가고 싶어요!" 하고 말하는 아이가 되었네요.
동생 낳으면서 친정, 시가도 안 가고 국내 여행을 뒤로 미뤘는데, 이번에 동생 200일 지나면 한 번 가보려고 해요. 아토앤오투 고마워요. 추억소환 제대로 했어요. 20년도 출발이 좋네요 ㅎ.ㅎ 함께 꽃길걸어요.
둥이들이 우리가족에게 첫 찾아온날~
아기집이 두개가 있었는데 하나가 없어질거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아기집이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천사가 저희 가족에게 찾아왔습니다.
신랑하고 저는 그천사가 첫아이가 유산이 되어서.. 수술을 했는데~
엄마아빠에게 다시 오고 싶어서 찾아온 천사라고 믿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77W8oTllAk/?utm_source=ig_web_copy_link
둥이들이 태어나서 첫 만남~
중간중간에 이벤트도 많고해서 병원에서 거진 살았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엄마아빠 옆으로 찾아온 천사 들이네요~
https://www.instagram.com/p/B77fRN1l5m2/?utm_source=ig_web_copy_link
둥이들 첫이유식~
늘엄마아빠 밥먹을때 마다 쳐다보면서 침을 흘렸는데 첫이유식을 주니 정말 맛나게 먹더라고요~ㅎㅎㅎ
아토앤오투 덕분에 우리둥이들과의 추억소환을~!!
현재 셋째 육아에 지쳐가고 있었는데 말이죠~ㅎㅎ
그런시기에~ 이런 좋은 이벤트를 만나서 우리아이와 소중한 축억과 순간들을 떠오올리게 기억하게해주셔소 감사합니다^^
애기를 낳고 발라줬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크림을 선물받아서 그걸 썼는데 피부가 안좋아진것같아서 아토앤오투 크림을 발라줬더니 하루만에 좋아졌어요~
우리 애기에게 잘 맞는것같아서 정착하려구용!!!!
이벤트 당첨되서 사서 바르면 좋을텐데.. 안되도 사서 바를게요*^^*
당첨되면 더 좋겠지만용 >_< 히히힣
힘들게 얻은 우리 이쁜딸 83일 된 서으니의 크림을 책임질 아토앤오투 사랑합니다~!
앞으로 자주 봐용ㅎㅎ
서으니 첫번째날들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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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으니 첫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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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으니 첫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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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으니첫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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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으니첫주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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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으니 첫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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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으니 첫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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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으니 첫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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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으니 첫설날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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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100일 날. 아빠는 해외에 일하고 있어 함께 하지 못했지만, 친정부모님과 열심히 아이의 백일을 챙겨줬어요.
그리고 111일 되던 이틀전. 아이가 처음으로 본인 힘으로 뒤집기를 했답니다. 돌다가 엉댕이를 훅~ 돌릴때 얼마나 귀엽던지, 얼떨결에 촬영됬어요. ㅎㅎ
태어나서 3주후에 아빠와 떨어져 살다 오늘이 원래 아빠를 만나러 출국하려 했는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캔슬했네요.
아빠를 빨리 만나러가야하는데, 아빠를 처음 보는 느낌으로 만나지 않길, 낯가리지 않길 바라며.. 빨리 이 어수선한 일들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사진은 다있는데 요즘 최근 사진들만 보고 잊고 지냈었거든요
다시 사진을 들춰보니 아이가 이렇게 작았구나, 아이가 이런 표정이였구나, 아이가 이렇게 우리에거 기쁨을 주었구나~ 하고 아들을 다시한번 사랑해주고 보듬어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 아직 어리지만 요새 미운짓을 많이 해서 힘들었거든요ㅠ 다시 이뻐해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울아이 이쁘게 봐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p/B78QkuYFhEd/?igshid=4ylnehcmauvg
아이가 조금있으면 두돌이 됩니다. 그 동안 많은 첫 경험들과 함께 울고 웃고 그 모습들을 기억하고자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어요.
이 이벤트를 봤을때 부터 계속 어떤 사진이 나에게 제일 의미가 있고 제일 기억에 남은 사진이나 동영상이 무었일까 한참을 고민했었네요.
저희 딸은 남들 다 하는 돌 사진 패키지를 찍지 않았어요. 그 대신 엄마가 리마인드 웨딩을 예전부터 너무나 찍고 싶어했는데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나지 않아서 매년 시간만 보냈답니다.
아이 첫 돌 기념으로 따로 사진을 찍어줄라고 알아보던중, 가격은 비싸지만, 가족사진으로 첫돌 사진을 대신할까 싶어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도 서프라이즈로 모시고 사진관으로 갔답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당황해 하시면서 안찍겠다고 이야기를 하셨지만, 제가 아이 첫돌 사진을 좀 더 의미있게 가족사진으로 찍고 싶다고. 그리고 부모님 리마인드 사진도 찍어드리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니
엄마가 사실은 다른 사람들 리마인드 웨딩사진 카톡사진에 봤을때, 늘 부러웠다고 고맙다고 하셨던 이야기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사진관에 구비된 드레스도 같이 맞춰 입고, 메이크업도 받고 부모님 따로 리마인드 웨딩에 저희 가족사진도 찍고 너무나 저에게는 의미있는 날이였어요.
저희 부모님과 찍었던 가족사진은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가 마지막이라서 시골집에 가면은 매일 제가 꼬꼬마 시절 사진만 봤었는데 이제는 다 같이 손녀딸과 찍은 사진이 놓여져 있답니다.
아이를 키우니 저희 부모님이 저를 어떻게 키웠을지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해 주셔서 다시한번 작년의 일이 생생하게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