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 키우다 보니.. 물건을 받고 이제서야 후기를 적네요.

오토앤 오투는 임신 했을때 부터 삼푸 겸 바디를 사용했던 엄마입니다..

순하고 친환경적이여서 아기 낳고도 계속 이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오일 펌프하는 용기가 처음부터 새는건지.아님 배송 하면서 터진건지...

배송전부터 용기를 확인하고 배송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쓰지도 않았는데. 펌프질 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손에 묻어나고 있습니다...

돈주고 샀는데 사용도 안했는데.  오일이 흐리니... 아깝고, 아기가 손으로 잡다가 입으로 들어갈까 걱정이네요....

지금은 비닐봉지에 씌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리는게 반이네요.

지금은 반 넘게 흘러서 용기를 교체해야하나,,, 참, 번거롭게 생겼어요

다음에 주문해서 사용하고 싶어도,, 또 이럴까 걱정이 되네요//.